
태닝 스튜디오 탠몬스터가 가을을 맞아 태닝 보습 대전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피부의 보습이 충분할수록 태닝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는데, 태닝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태닝 전용 보습제를 사용함으로써 즉각적인 피부 진정 및 보습을 통해 태닝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탠몬스터 매니저는 "대부분의 일반 바디로션에는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는 성분들이 함유돼 있어 태닝 로션의 유효 성분들이 피부 속으로 흡수되기 어려워 태닝 로션을 흡수력을 높혀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보습력이 더 강력한 태닝 전용 익스탠더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태닝샵 탠몬스터에서 진행하는 보습대전에서는 미국 태닝 브랜드 오스트레일리안골드 햄프네이션 시리즈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리지널부터 한정판으로 출시된 슈가 플럼 쿠키까지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태닝 로션 구매 시 이달 1일부터 상시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탠몬스터 압구정, 강남역, 수원역, 청량리, 창원점에서 진행된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