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앤빈 커피가 세종대학교와 산학교육 및 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외식프랜차이즈 경영 관련 프로젝트 및 교육협력 ▲현장 실무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정교류 ▲대학과 기업에서 진행하는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정부연구과제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기타 당사자 간 합의가 이루어진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와 관련 양 사는 지난 2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앰배서더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이번 산학 협약을 계기로 외식업에 특성화된 실무 역량 및 인적교류를 강화해 더욱 사랑받는 프렌차이즈 전문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자사는 자체 로스팅 센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가성비 있는 가격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리뉴얼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