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그룹 부스터스(대표 최윤호)의 반려동물 케어 용품 브랜드 ‘래핑찰리(Laughing Charlie)’가 더욱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구성된 ‘히트 패딩 케이프’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래핑찰리의 ‘히트 패딩 케이프’는 2년 동안 누적 3만 벌이 판매된 겨울철 인기 상품이다. 추운 날씨에도 신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쉽고 빠르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가볍고 보온성 높은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컬러와 사이즈 모두 다양해졌다. 옐로, 그린, 핑크, 블루 총 4가지 컬러에 S, M, L 등 3가지 사이즈 체계를 갖춰 반려동물의 털색과 체형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섬세한 디테일까지 더했다. 움직임에 최적화된 디자인에 튼튼한 고급 벨크로를 사용해 벗겨질 걱정이 없다. 또 복부 벨크로 스트랩 길이가 더욱 길어져 유연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히트 패딩 케이프’는 오리 털보다 높은 보온력을 지닌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해 입는 즉시 따뜻함을 선사한다. 또 가벼운 눈이나 비, 오염을 막아주는 발수 코팅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패딩을 입고도 편리하게 하네스를 착용할 수 있는 하네스 홀이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래핑찰리는 ‘히트 패딩 케이프’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7일간 최대 58%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