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8기 성료

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대표 존 킴)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8기를 진행했다.

 

8기에는 현대, 롯데, NH, 한화, LG, 대교, 본아이에프, SPC, 코드스테이츠 등 다양한 대기업 및 스타트업의 조직문화, 변화관리, HR, 조직개발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은 세계적인 조직문화분야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관점, 공신력 있는 조직문화 진단 모델 및 변화관리 접근에 기반하며, 담당자가 직접 기업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무능력까지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런 장점때문에 단 8개월만에 100여개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할 만큼 조직문화 전문성 개발에 큰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8기 과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3일 과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을만큼 열정적으로 참여 했다. 본 과정을 통해 조직문화의 실체와 그 중요성은 무엇인지, 나아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진단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학습할 수 있었다”며 “결론적으로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풍부한 관점을 터득 할 수 있는 탄탄한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의 대표 퍼실리테이터인 존 킴(John Kim) 대표는 세계적인 조직문화 모델인 OCAI, OCS, OCI, 6D 전반에 대한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300여개 기업에서 조직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조직개발 베테랑 전문가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9기는 10월 26일~28일 진행 예정이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조직문화 자격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데이를 개최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조직문화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과 상세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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