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올, 오는 2024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사전 준비 돌입

블록체인을 통한 스마트팜 플랫폼 전문 기업 메타올이 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 상장 추진을 준비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코넥스 상장은 오는 2024년 초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해 상장 심사 청구 예정 중에 있다.

 

현재 Agri-Tech 솔루션 회사로 사업확장을 진행하고 있는 메타올은 앱, 웹비즈니스와 SI시스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지속 가능하고 투명한 작물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타올은 의료용 HEMP 재배를 인허가 받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 HEMP 스마트팜을 개발 중에 있는데 메타버스, AI, 블록체인 등의 시스템을 통해 작물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어 고객 충성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 만큼, 다음 해 코넥스 상장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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