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피, 10월 한 달간 대구‧부산‧광주서 사업 설명회

매스커피가 10월 한 달 동안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속 개최한다.

 

매스커피는 ‘커피가 진짜 맛있는 브랜드’를 슬로건으로 고품질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년 간의 커피 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노하우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사업자들 사이에서 평가받는 포인트다.

 

설명회는 부산 광주 대구 3곳에서 진행한다. 부산은 10월 11일 오후 3시, 광주는 10월 18일 오후 3시, 대구는 10월 6일, 16일, 25일, 30일 오후 7시 일정으로 예비 가맹점주와 만날 계획이다.

상생 추구를 위해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매스커피 관계자는 “총 1200만원 정도의 프로모션을 시행한다”며 “주요 내용으로는 최대 800만원의 본사 지원, 초도 물류비와 원두 지원, SNS 및 블로그 홍보 지원, 그리고 3달간의 로열티 면제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는 매스커피의 브랜드 철학 및 사업 모델을 입문을 희망하는 예비 사업자들,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 중인 사업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스커피 사업 설명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대표 전화번호,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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