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즈키 리조트는 스테이앤모어와 함께 다낭 미카즈키 리조트 부대시설 새 단장 마치고 겨울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카즈키는 한국 주요 파트너사인 스테이앤모어와 손잡고 겨울시즌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미카즈키 리조트는 다낭 최대의 루프탑 인피니티 온수풀과 실내외 워터파크, 비치클럽까지 구비했다. 특히 리조트를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골드카드 베네핏은 성인2인에 아동은 무료로 미카즈키의 겨울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리조트 측 설명이다.
또한 미카즈키는 유명 온천 성분의 온센을 경험할 수 있어 한국의 추운 겨울 따뜻한 다낭 지역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니즈를 완벽히 만족시킬 수 있는 휴양형 리조트다. 미카즈키 리조트는 커플부터 가족여행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하면서 겨울 시즌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비치클럽과 비치카페, 어린이풀을 새롭게 개장하고 자체해변을 연결하는 육교까지 증축하는 등 고객 편의 시설을 완벽히 재정비했다고 리조트 측은 전했다.
미카즈키에 따르면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미카즈키 리조트는 베트남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일본으로 재패니즈 스타일의 건축 양식과 실내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다낭의 대표 비치인 미케 비치까지 차로 2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북적이는 다운타운 느낌보다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느낌으로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 리조트라고 할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사이즈의 객실은 히노데 빌라, 디럭스 오션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다양한 객실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카즈키는 다낭 최대 워터파크를 보유한 리조트로 실내외 두 곳의 워터파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와 인티피티 풀을 오가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 옆동으로는 일본식 온천이 있어 어른들의 물놀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일본 온천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이국적인 온천을 베트남 다낭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아름다운 육교를 만들어 리조트와 건너편에 위치한 자체비치를 연결하고 비치클럽을 오픈하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리노베이션을 모두 마쳤다. 밤이 되면 유교에 형형색색의 불이 켜지고 다낭의 아름다운 정취와 어우러지는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리조트 측은 전했다.
스테이앤모어 관계자는 “한국 주요 파트너사인 스테이앤모어는 미카즈키 예약 시 히노데와 디럭스룸, 패밀리룸, 스위트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데일리 미니바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베네핏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미카즈키 리조트는 호텔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스테이앤모어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