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시클㈜의 영유아 홈스쿨링 프로그램 플레이송스홈이 지난 19일 진행된 ‘2023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영유아홈스쿨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레이송스홈은 압구정에서 16년간 사랑받은 영유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플레이송스’를 집에서도 쉽고 자연스럽게,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홈스쿨링 프로그램이다.
미디어에 빠르게 노출되고 있는 영유아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플레이송스홈은 월령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돼 있다.
각 단계별로 구성된 영상과 놀이책, 교구재는 서로 밀접하게 연동돼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발달 단계에 맞는 음악놀이를 효과적으로 체험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플레이송스홈을 개발한 바이시클 이도희 대표는 “영유아기에 음악은 가장 효과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며 놀이는 두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도구”라며 “아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만든 ‘플레이송스홈’의 음악놀이는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몰입을 경험하게 하고 긍정적 자아 형성과 정서 발달을 이루어 통합 발달의 바탕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