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행사가 온라인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된 여행 소비를 활성화하려는 일환이다. 쿠팡, 티몬은 국내외 리조트, 항공권 등 할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쿠팡트래블 “연말연시 국내 여행 계획하자”
쿠팡의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은 오는 27일까지 ‘국내 숙박 WOW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인기 숙박 상품을 파격 할인한다. 국내 숙박 업계는 물론, 여행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프로모션에는 쿠팡트래블이 엄선한 60여개 국내 숙박 상품(펜션/호텔/리조트)이 할인가로 소개된다. 여기에는 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연시 객실도 포함돼 있다.
숙소 종류는 조식 1인 포함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객실부터 부대시설 이용권이 포함된 리조트 패키지까지 다양하다. 숙박시설별로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사우나 무료 제공, 바비큐 이용료 50% 할인, 부대시설 할인 등 풍성한 부가 혜택까지 마련돼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크밸리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금호리조트는 쿠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패키지 상품도 있다. 특히 오크밸리리조트 키즈카페 바운스 1+1 패키지(성인1명, 소인1명)는 정상가 대비 79%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드릴 뿐만 아니라, 국내 숙박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로 해외 여행 어때
티몬도 연말연시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했다. 30일까지 국내외 여행을 압도적인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하나투어, 소노호텔앤리조트, 인터파크투어, 제주항공, 노랑풍선, 모두투어, 서울랜드, 여기어때,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 여행이지, NHN여행박사, 웹투어, 참좋은여행 등 30여개 핵심 파트너사들이 동참해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
특히 괌, 호주, 동남아, 일본 등 해외 여행지와 제주항공,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각종 호텔, 리조트 등을 특가에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 연차 소진 추천 여행’, ‘겨울은 역시 스키·온천·스파’, ‘핫한 겨울 여행’ 등 테마별로 여행도 추천한다. 각 테마에는 할인된 다양한 여행권이 마련돼 있다.
티몬 관계자는 “만족도 높은 상품과 혜택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다”며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의 활성화를 기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