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제2데이터센터 설립 계획이 무산됐다.
23일 카카오는 서울대와 데이터센터 설립에 대해 다각도로 협의했으나 타지역에 제2데이터센터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4월 서울대와 ‘친환경 데이터센터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2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해왔다.
준비 작업을 완료했고 도시계획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밟으려고 했으나 내부 검토 및 양자 협의 과정에서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안산 자체 데이터센터는 문제없이 완공해 개소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