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치킨, ‘치맥’으로 연말 특수 노린다

한국파파존스의 자체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혜택으로 채운 12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마치킨은 12월 한 달간 매장을 방문해 치킨 메뉴와 함께 맥주 주문 시 인기 맥주 3종에 최대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마치킨의 12월 이벤트로 카스 생맥주와 아사히 캔 맥주는 각각 2000원의 할인을, 버드와이저 생맥주에는 3000원의 할인이 제공돼 한달 내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완벽한 맛 조합인 ‘치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인 이상이 방문한 치킨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인기 사이드메뉴인 국물떡볶이를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마마치킨은 ‘배달의민족’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 제공과 더불어 리뷰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뷰 작성 시 ‘케이준후라이’ 또는 ‘치즈볼’ 중 1종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치킨 메뉴 포장 고객에게는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12월 내내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마마치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마마치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오는 가운데 여럿이 함께하는 연말 모임에 더 큰 혜택이 될 수 있는 인기 맥주 할인을 기획했다”며 “마마치킨이 준비한 12월 이벤트와 함께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치킨은 파파존스 피자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파파존스가 자체 론칭한 미국식 윙봉 전문점으로 미국 오리지날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과 버팔로 윙의 맛과 향을 선보이고 있다. 후라이드 치킨은 물론 13종의 베이스소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소스치킨이 강점으로 여기에 취향에 따라 추가할 수 있는 9종의 찍어먹는 디핑소스를 갖추고 있어 보다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재 마포구 용강동에 운영되고 있는 마마치킨 본점(마포점)은 88석 규모의 매장으로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2035년까지 전국 1천여 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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