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케팅 전문 기업 미래아이엔씨(대표 박승운)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EF)’은 국내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광고인 자긍심 고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하여 시상식의 위상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 디지털 광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을 비롯 ▲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특별부문 등 모두 6개의 대부문 내 19개의 소부문에서 총 116점을 시상했다.
미래아이엔씨는 2021 디지털애드어워즈 데이터마케팅기술 부문 최우수상, 2022 KODAF 검색퍼포먼스 부문 은상 수상에 이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금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기록했다.
미래아이엔씨 관계자는 “3년 연속 의미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광고 진행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광고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아이엔씨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한 최적의 디지털 광고 효율을 제공한다. 각종 광고 분석 및 보고서, 개발 솔루션 공유, 자동 이미지 제작 등 무료 서비스를 지원하여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들의 불편을 덜고, 광고 효율 분석 및 웹사이트 분석을 돕는 '미래로그'등을 통해 효율적인 광고집행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