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중

총 656가구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일원에 들어서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브랜드 푸르지오는 국토교통부 2023년 시공능력평가 아파트 건축 부문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3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른 대우건설의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다.

 

이 단지에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한 대우건설의 기술과 상품 개발·디자인·철학 등이 가미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다양한 설계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최고 42층 고층 설계와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부용천과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넉넉한 주차 공간(가구 당 1.45대)도 강점이며 지하 1층은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친환경 그린 시스템, 보안 및 안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는 교통도 편리하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은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이 초역세권이다. 또한 향후 GTX-C(예정)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 향후 개통이 완료되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은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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