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토탈 서비스 브랜드 스타몽, 강아지 수제 간식 ‘몽스틱’ 6종 출시

사진=스타몽

반려견 토탈 서비스 브랜드 스타몽이 수제간식인 ‘몽스틱’ 6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몽은 반려견 푸드 및 용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개발한 제품들은 ‘스타몽 마켓’을 오픈해 대기업의 자본과 기술력에 소외된 국내 지역 마트를 합쳐 경쟁력과 매출 증진을 돕는 새로운 유통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몽스틱은 최상급 국내산 재료에 항산화 성분인 프로폴리스를 첨가하여 기호성에 영양까지 챙긴 간식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로 유기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등은 세포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테르펜류 등은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 반려견 간식에 많이 사용되는 보존제, 발색제 등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중량을 늘리기 위한 전분 같은 증량제 또한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특화된 열풍건조로 최적의 수분 함유량을 유지하여, 반려견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감을 만들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스타몽에서 이번에 개발한 반려동물 수제 간식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원재료를 손질해서 건조함으로 자연이 주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스타몽 류지종 대표는 “스타몽은 앞으로 건강한 반려동물 수제 간식 및 용품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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