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 전문 업체 에르네스㈜는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을 CU 편의점 전국 매장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은 20, 30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국민 소비뇽 블랑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년대비 동일기간 434%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2월부터 CU 전국 매장에 입점된다.
와인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주류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한한국 편의점 CU에 입점하게 되는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은 특히 한국 외식, 혼술 문화에 최적의 페어링을 보여주는 와인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호불호가 없는 화이트 와인이자 어느 음식에나 마셔도 좋은 친숙한 맛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혼술와인, 야식와인이라는 키워드로 각종 SNS에 자주 업로드 되고 있으며, 유명 미식 유투버 ‘비밀이야’가 1일 1병을 마신다는 입소문을 타고 가성비 최고의 화이트 와인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포도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레몬, 라임, 자몽, 말린 허브의 섬세한 향과 패션푸르트가 살짝 가미된 말보로의 소비뇽 블랑의 정석을 보여준다. 깔끔한 산미와 뒷맛으로 계속 마시고 싶은 매력적인 와인으로 해산물, 특히 회와 페어링이 좋다. 어떤 잔에 따라 벌컥벌컥 마셔도 맛있는 와인이라며 ‘비밀이야’ 유투브에서도 직접 언급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에르네스㈜ 관계자는 “한국 음식과 더 없이 잘 어울리는데다가 가성비까지 뛰어난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의 가치를 알아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기쁘다”며 “CU를 통해 어떻게 즐겨도 맛있는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고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을 선보이는 에르네스㈜는 한국 와인 업계의 역사를 함께 한 이들이 모여 2016년에 설립한 와인 수입회사로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뉴질랜드, 호주, 스페인 등지에서 생산된 데일리&프리미엄 와인을 선별하여 국내 유명 5성급 호텔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온트레이드와 오프트레이드 채널에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