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붓기 개선…95프로블럼, 신상 압박스타킹·마사지기 출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5프로블럼이 의료기기 압박스타킹 발란스핏을 업그레이드한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발등 종아리형 프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발등 종아리형 프로’는 중력이 크게 작용하는 발등과 발바닥부터 발목, 종아리, 무릎아래 등 각 부위를 단계적으로 압박해 아래로 쏠린 혈액을 끌어 올려 혈액순환과 다리 붓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우수한 신축성은 물론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편안한 고탄력 라이크라 원단에 시어버터 코팅제를 첨가해 원단을 부드럽게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착용감을 높였다. 여기에 걷거나 활동 시 미끄럼, 올라감을 방지하기 위해 발바닥에 논슬립 실리콘 도트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95프로블럼은 발란스핏 압박스타킹의 노하우를 담은 무선 공기압 마사지기, ‘발란스핏 종아리 마사지기’를 동시에 선보인다. 제품은 전문가의 손 마사지를 구현한 2.4L 맞춤핏 에어펌프 동작으로 설계돼 종아리 속 근육부터 피로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며, 3단계 온열 찜질 기능을 추가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주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등 마시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발란스핏 종아리 마사지기’는 2500mAh 대용량의 배터리 탑재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20분 연속 사용 가능하고, 터치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탑재와 100%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절 및 휴대할 수 있다. 소재는 통기성이 뛰어난 특수 원단과 부드러운 안감, 고급 벨크로를 사용하여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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