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피부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 유지하는 슬로우 에이징(Slow-Aging) 트렌드에 맞춰 수분탄력 강화세럼 신제품 ‘하이드라비오 히알루+세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히알루+세럼’은 건조로 인해 더 빠르게 나이드는 에이징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 설계된 제품으로 2중 수분탄력 시스템으로 단 30분만에 수분플럼핑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타입 관계없이 수분 보유능력이 떨어진 탈수피부에 최적으로 설계된 바이오더마 히알루+ 독자기술이 적용돼 겉수분과 속수분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고분자,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속부터 탱탱한 탄력감을 선사하며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카르노신 성분이 함유돼 거친 피부결, 칙칙한 안색, 미세주름부터 볼륨감 저하까지 건조로 인한 7가지 초기 노화 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한 젤 타입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탱탱하고 밀도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수분과 탄력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 유지를 원하는 소비자와 함께 논코메도제닉 & 저자극 테스트가 완료돼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슬로우에이징 케어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히알루+세럼은 오늘(1일) 올리브영, 나오스 공식몰에서 선론칭될 예정이며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드럭스토어)와 종합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