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파크랜드 새 얼굴로…광고계 러브콜 잇따라

배우 지창욱이 의류브랜드 파크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지창욱은 2023년 디즈니+ ‘최악의 악’에서 강렬한 언더커버 박준모 역으로 인생 연기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 최근 시청률 12%를 돌파하며 종영한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 역으로 힐링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창욱의 출연작이 디즈니+,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 랭킹 되며 연타 흥행을 기록,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파크랜드에 따르면 지창욱을 광고 모델로 발탁, 2024년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며 마케팅을 이어간다. 지창욱은 고유의 매력과 여유 넘치는 자신감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파크랜드는 지창욱과 함께 2024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소품과 상품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담은 신선한 화보를 완성시켰다는 후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지창욱이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확정되며, 탄탄한 상품력을 토대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파크랜드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지창욱은 글로벌 OTT 순위는 물론 배우 브랜드 평판(2024년 1월) 상위권에 오르며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대중적 이미지와 높은 호감도, 매 작품 연기 활약에 따른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지창욱의 2024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파크랜드와 지창욱의 시너지가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2월부터 파크랜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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