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락바베큐치킨, 엠버서더로 유튜버 욜로코믹스·하이픽션·동네놈들 추가 합류

화락바베큐치킨은 최근 SBS 공채 11기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동네놈들(구독자 157만)과 SBS 공채 12기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욜로코믹스(구독자 48만), KBS 공채 31기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하이픽션(구독자 44만)이 엠버서더로 추가 합류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엠버서더 추가 합류로 화락바베큐치킨은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장해 한층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화락바베큐치킨은 유명 유튜버 깨방정(구독자 81만), 코믹마트(구독자 91만), 미호TV(구독자 29만), 캡틴 김상호(구독자 27만)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있었던 ‘부산의 봄’ 행사에서는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화락바베큐치킨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깨방정, 코믹마트, 캡틴 김상호가 부산부전점에 출동해 선착순 치킨 300마리 증정 및 사인회를 개최하며 부산 지역의 매출 신장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 1월에는 공주신관점, 대전서구1호점, 남양주다산1호점에서 브랜드 엠버서더와 구독자팬, 점주, 고객이 함께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신메뉴도 소개했다.

 

홍보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엠버서더를 발탁해 점주님들이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전 지점 평균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튜버 동네놈들, 욜로코믹스, 하이픽션 역시 화락바베큐치킨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들만의 유머와 콘텐츠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버 하이픽션은 올해 하반기에 화락바베큐치킨 매장을 창업해 브랜드 엠버서더 겸 점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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