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유튜브 채널 ‘또오숏’서 유쾌한 근황 전해

시청자 공감 이끄는 숏무비 선봬

사진=유튜브 ‘또오숏’

개그우먼 안소미가 개인 유튜브 채널 ‘또오숏’에서 활발한 근황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소미는 공감형 스케치 코미디 ‘또오숏’을 통해 특유의 개그감을 뽐내고 있는데 현실감 있는 내용과 리얼한 연기로 다양한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5분 내외의 숏 무비 형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추후 콘텐츠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25일 업로드된 ‘성형중독’ 콘텐츠에서 안소미는 성형외과 실장 역으로 등장했다. 남동생과 동생 친구에게 성형 상담을 해주는 과정에서 ‘1억 5000만 원’의 견적을 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실제 성형외과 원장님까지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진짜 의사 선생님이 나올 줄 몰랐다”, “표정 연기들 대박” 등의 유쾌한 댓글들이 달리며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재미와 웃음을 주는 희극인 안소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또오숏’에서 숏무비 등 시청자 공감을 이끄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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