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마클린뷰티 브랜드 더랩바이블랑두는 신제품 무기 자외선 차단 제품 ‘그린 플라보노이드 2.0 선’을 지난달 19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더랩바이블랑두 관계자는 “기존 무기자차는 자극이 적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특유의 거친 사용감과 심한 백탁으로 인해서 꺼려하는 소비자들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그린 플라보노이드 2.0 선’은 무기자차임에도 마치 생크림 같은 부드러운 발림성을 보여 무기자차가 가진 특유의 뻑뻑한 사용감을 최소화했다. 이렇게 좋은 발림성을 알리기 위해 ‘발라드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나노 입자, 논코메도제닉 포뮬러를 적용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더랩바이블랑두 경호빈 대표는 “발라드선 크림 하나로 확실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 케어와 피부 진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이라며 “기존 무기자차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기 때문에 무기자차의 사용이 꺼려지시는 고객님들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