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에이트성형외과 원장 ‘아시아 태평양 유방 심포지엄’ 글로벌 패컬티 선정

김한조 에이트성형외과 원장이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Breast Symposium Asia Pacific(아시아 태평양 유방 심포지엄)”에 아시아 대표 패컬티로 참여했다.

 

글로벌 기업인 존슨앤존슨 (Johnson & Johnson)의 가슴 보형물 전문 계열사인 멘토의 주최로 가슴 수술 결과를 향상하고 장기적인 가슴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핵심 목표를 두고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유방 심포지엄은 15개국 90여명의 전문의료진이 모였다.  

 

세계 저명한 가슴확대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본 심포지엄은 가슴성형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한 자리로, 가슴확대 수술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최신 임상 주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 대표 인터내셔널 패컬티로 선정된 에이트성형외과 김한조 원장은 그간 쌓아온 임상경험을 토대로 3일에 걸쳐 다양한 가슴성형과 관련된 주제를 발표하고, 글로벌 전문의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김한조 원장은 최근 멘토사에서 출시한 보형물 “부스트”의 수술 사례를 공유하며 큰 주목을 끌었다. 부스트는 2021년 FDA 승인을 받은 멘토사의 신제품으로, 세계 최대 가슴성형 시장으로 인정받는 북미와 한국에서 성황리에 사용되고 있다.

 

김한조 원장은 “가슴확대 수술에 대한 식견, 경험, 전문성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는 심포지엄에 인터내셔널 패컬티로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슴확대 수술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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