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솔트 화장품 에이비팜, 전 제품 비건인증

화장품 시장에 ‘솔트크림’이라는 키워드를 새롭게 창출하며 관련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비팜(ABPHARM) 전 제품이 한국비건인증원을 통해 비건 인증을 마쳤다. 브랜드는 이 소식을 운영사인 ㈜에이비팜코리아가 밝혔다.

 

에이비팜은 2009년 한국 시장에 독일 더마솔트로 만든 솔트크림을 첫 선을 보인 이래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방송 1회 매출 13억을 기록하는 등 27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최승호 ㈜에이비팜코리아 대표는 “에이비팜은 제 자녀의 문제성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 독일의 더마솔트 화장품 개발진과 협력하여 탄생하게 됐다”며 “제품 한 개를 더 팔기 보다 한 분이라도 더 도움 드린다는 철학을 갖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제 아이들뿐 아니라 아내, 누나가족,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기초 화장품은 에이비팜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훗날 에이비팜이 시장에서 가치가 사라진다 해도 제 가족을 위해 평생 생산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금은 인체 세포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하고 산소, 수분, 영양분을 공급하는 핵심 인자다. 단세포인 세균의 경우 소금과 접하면 수분을 빼앗겨 사멸하는 만큼 소금의 항균, 항염 효과는 예부터 잘 알려졌다. 현대 의학에서도 소금의 다양한 효과를 인정하며 아토피, 건선 등의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최승호는 “아름다운 피부는 건강함에서 나오며, 그러한 피부의 건강을 책임지는 더마 코스메틱 시장 내에서 더마 솔트는 확실한 효능과 함께 화장품 원료로 각광 받을 것”이라며 “에이비팜은 더마솔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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