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리조트, 4~5월 완벽한 ‘미식 호캉스‘ 선봬

객실 2+1, 디너 코스, 씨푸드 뷔페, 브런치 모두 즐겨라

라 스투베 레스토랑 디너 코스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가 오는 4월 4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파격적인 이벤트 ‘ 2+1 올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을 2박 예약하면 1박 숙박 혜택을 더 주는 혜택으로 무장했다.

 

우선 객실 총 3박에 ▲일 캄포 레스토랑 조식 2인 ▲라 스투베 레스토랑 브런치 2인 ▲디너 2인 ▲일캄포 레스토랑 씨푸드 & 와인 뷔페 2인 혜택도 더했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씨푸드 & 와인 무제한 뷔페는 이달 3월에 일 캄포 레스토랑에 새롭게 오픈했다.

 

돌돔, 벵에돔, 참돔, 방어, 소라, 돌문어, 전복, 바닷가재 등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을 포함한 6가지 와인을 셀프바에서 무제한 맛볼 수 있는 명품 디너 뷔페다.

 

더시에나 관계자는 “여기에 고객의 테이블로 바로 제공되는 사시미 플레이트는 신선한 제철 모둠회로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을 고려한 더 시에나 리조트만의 특별 서비스”라고 소개헀다.

일 캄포 레스토랑 씨푸드 & 와인 뷔페

일 캄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세련된 음식 세팅으로 고객들의 조식과 석식을 선사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하며 창 밖으로 보이는 야외 인피니티 풀과 아름다운 유럽풍의 리조트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이다.

 

이어, 라 스투베 레스토랑에서는 최상급 식재료로 경험할 수 있는 브런치 세미 뷔페와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디너 코스도 준비돼 있다. 코스는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직접 전수받은 노하우로 준비한 제주산 해산물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 국내 최고 등급의 한우를 차콜과 훈연을 통해 맛의 깊이를 더한 그릴 메뉴, 제주의 풍미를 듬뿍 담은 달콤한 디저트와 과일 등이 제공된다. 라 스투베의 브런치 세미 뷔페는 지중해식 문어부터, 양 갈비구이, 특수 부위 스테이크, 가자미 구이, 육회, 일본식 김밥, 훈제 연어 등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및 화이트 와인도 준비 완료다. 일 캄포 레스토랑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리조트의 경관과 더불어 제주의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2박+1박 패키지는 지난 해 6월 그랜드 오픈 이후, 리조트를 사랑해 주신 고객에 대한 보답의 마음으로 준비한 패키지”라며, “한번이라도 방문한 고객은 더 시에나 리조트를 잊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패키지는 4월~5월 투숙 한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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