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맘스매니저,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진행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이벤트 이미지. 아이앤나 제공 

임신·출산·육아 전문 IT 기업 아이앤나는 국내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맘스매니저와 함께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맘스매니저의 산후마사지 20만회 이상 진행을 기념해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고객들은 이벤트를 통해 산후마사지 이용권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맘스매니저 산후마사지는 관리, 부종 관리, 골반 관리, 복부 관리, 통증 감소 등을 집중 케어한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산모 케어 마사지사들이 출산 후 변화된 산모의 체형에 따라 맞춤 케어를 진행함으로써 붓기 제거 뿐 아니라 빠르게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앤나 대표 플랫폼인 ‘아이보리’와 ‘젤리뷰’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반인이 아닌 산모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1인당 한개의 상품만 구매 가능하다. 결제 이후 마사지사가 배정되며 산모가 일정을 조율해 진행하면 된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맘스매니저 산후마시지를 통해 산모들이 더욱 건강하게 육아와 회복을 병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앤나는 전국 300여개 산후조리원에서 수집된 신생아 정보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아기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 그리고 부모의 편한 육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보리와 젤리뷰 앱을 통해 국내 산후조리원에 신생아 베베캠(CAM)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캠인 ‘AI 보모(Voice Monitor)’를 출시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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