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김치찌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작 지원

사진=백채김치찌개

백채김치찌개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제작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채김치찌개는 2013년 론칭 이후 최근 275호점 오픈을 달성한 국내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다.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운 만큼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 들어간 김치찌개를 대표 메뉴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백채김치찌개는 음식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김치찌개의 핵심 식재료인 고기와 김치를 자체 설립한 해썹(HACCP) 인증 공장을 통해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되는 한돈 브랜드육은 연간 700톤,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는 연간 850톤에 달한다.

 

백채김치찌개가 제작 지원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SBS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로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가 메인 MC로 회차별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게스트들의 솔직한 입담과 진행자들의 반응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30회차에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항서, 김태영, 김남일이 출연했으며 베트남 축구의 영웅이 될 수 있었던 박항서의 비결과 대한민국을 불타오르게 한 4강 진출의 신화 2002 월드컵에 대한 김태영, 김남일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백채김치찌개의 대표 메뉴인 김치찌개를 접한 돌싱포맨의 메인 MC 중 이상민은 “김치찌개는 돼지고기가 맛있어야 하는데 고기가 깔끔하게 잡내 없이 맛있다”, “한돈으로 김치찌개를 끓여 제대로 하는 집”이라며 호평을 내놓는 한편, 탁재훈은 “이렇게 차려주면 반찬 투정 안 한다”는 등 재치 있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김지환 심플맨 브랜드 총괄팀장은 “전국적인 확장을 이어가며 매년 지속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백채김치찌개는 고객분들이 우리 브랜드에 대해 더욱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백채김치찌개 매장에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주역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와 프로그램을 통해 백채김치찌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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