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인코리아가가 자사 브랜드 제누의 광고모델로 유지태 배우를 발탁했다고 알렸다.
제누의 대표 제품인 ‘제누 스테비아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는 지난해 8월 출시했다. 현재 누적 판매량은 480만 포를 돌파했다.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 1포에는 식물성 단백질 2g이 함유돼 있다. 즉, 커피를 마시면서 성인 권장 단백질 일일 섭취량 중 일부를 식물성 단백질로써 충족할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또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국산 스테비아를 함유해 당수치 상승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제누 관계자는 “제누는 단백질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커피믹스”라며 “이에 대중들에게 신뢰도 높고 건강한 이미지인 유지태 배우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누는 푸름웰니스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앞으로 이노바인코리아는 카페인을 없앤 디카페인과 단맛을 줄인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