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는 이달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잉글레시나는 브랜드 철학인 ‘베이비 웰니스(Baby Wellness)’를 바탕으로 신생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올바른 제품 구매 가이드를 제공한다. 부스 내 별도 ‘베이비 웰니스 존’을 마련해 신생아 유모차 ‘캐리콧’과 전용 매트인’ 웰컴 패드’를 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하루 16시간 이상 잠을 자는 신생아의 민감한 수면 패턴을 지켜줄 수 있는 ‘신생아 맞춤 솔루션’인 잉글레시나 듀오 시스템’을 소개한다.
듀오(Duo) 시스템은 잉글레시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캐리콧과 유모차 시트를 호환하는 방식이다. 장소나 아이 성장 환경에 따라 ‘캐리콧’, ‘침대’ ‘유모차’ 총 3가지 모드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듀오는 신생아 유모차의 안정성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인 데다 ‘3 in 1’ 구성이라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잉글레시나 부스 방문 시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구매 혜택이 다양하다. 전시 진열 상품을 포함해 유모차 전 품목을 최대 43%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고 풋머프, 이너시트, 컴홀더, 모기장 등 필수 액세서리 세트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2024 앱티카 듀오’ 구매 시 3종 액세서리와 함께 휴대용 유모차 ‘NEW 퀴드2’를 포토후기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유모차는 2024 앱티카, 2024 일렉타, NEW 퀴드2, 트윈스케치 등 디럭스부터 휴대용, 쌍둥이 유모차까지 모든 제품이 진열되며 부스에 방문하면 한 자리에서 모두 밀어보며 비교해볼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1:1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잉글레시나의 브랜드 철학인 ‘베이비 웰니스’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육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외에도 쿠폰 할인,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구매 혜택을 높여 만나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