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 사전예약 1200대 돌파

최대 65도 직가열 온열 볼 등을 통해 마사지 효과 대폭 강화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3주 만에 약 1200대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파우제 M6는 디자인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라젬의 주력 라인업인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온열 등 주요 기술을 대거 적용해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도입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하며 또 최대 65도까지 직가열되는 온열 마사지 볼을 통해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뜨거운 열감을 전달하는 등 마사지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상하체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추가해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에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도 지원한다. 

 

디자인은 파우제 브랜드가 추구하는 인테리어 기능은 유지하면서 제품의 형태를 강조해 디자인 오브제로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리 부위에는 빌트인 풋레스트를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큰 만족도를 얻어온 디자인 가치는 보존하고 마사지 기능을 대폭 강화해 사전예약 기간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웨딩 시즌 혼수가전이나 가정의 달 선물로도 소비자들의 높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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