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사용자 “어버이날 용돈, 10만원이 적당”

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어버이날 현금 선물로 주고받기에 ‘만원 대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페이로운 소식’을 통해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으로 얼마를 드리면 좋을까요’와 ‘어버이날 용돈을 받는다면, 얼마를 받고 싶은가요’를 묻는 투표에 각각 4만6456명과 2만9150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으로 얼마를 드리면 좋을까요’와 ‘어버이날 용돈을 받는다면, 얼마를 받고 싶으세요’ 질문 응답자의 약 38.6%와 34.3%가 ‘10만원대’라고 답했다.

 

얼마를 받고 싶은지에 대한 응답자 중 10대에서 40대까지는 ‘10만원대’ 답변이 가장 높았고 ‘30만원대’가 2위였다. 50대도 ‘10만원대’가 가장 높았고 ‘20만원대’가 그 뒤를 이었다. 50대의 경우 선물할 때는 ‘20만원대’를 선택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60대 이상은 받고 싶은 용돈 액수로 ‘20만원대’와 ‘30만원대’를 선택한 비중이 동일하게 높았다.

 

실제 지난해 5월7일부터 9일까지 10~30대가 40~60대에게 보낸 ‘가정의 달 시즌 카카오페이 송금봉투’의 건당 송금액이 평균 14만6229원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일간 가정의 달 시즌 송금봉투 사용자 수가 2021년 동기 대비 124.6% 증가하는 등 어버이날 현금 선물로 카카오페이 송금봉투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즌 송금봉투를 새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추첨 방식 용돈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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