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유튜브 ‘김가연의 하루’ 신원인증 세계 다뤄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다양한 유튜브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연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가연의 하루’ 시리즈를 공개, 결혼정보회사 신원 인증팀의 세계에 대해 소개했다.

 

‘김가연의 하루’는 신원 인증팀 소속 가상의 직원 ‘김가연’의 현실적인 하루 일과를 통해 회원의 서류를 발급하고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담았다. 꼼꼼함과 세심함이 요구되는 업무와 후배에게 엄격한 가르침을 전하는 모습 속에서 인증 절차를 흥미롭고 신뢰감 있게 그렸다.

 

사내 법무팀 관리하에 신원 인증팀을 운영하는 가연은 회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대행 발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공인된 서류를 통해 미혼 여부와 가족 관계부터 학력, 소득·자산 등을 검토하고 인증하는 작업을 거친다.

 

이 밖에도 결정사 시스템을 담은 ‘결혼정보회사의 모든 것’, 연애 전후의 차이를 흥미롭게 그린 ‘연애vs결혼’, 상담 코너 ‘가연의 참견’ 등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기존에 전반적인 서비스와 상담 과정 등을 소개했다면 이번 영상은 신원 인증팀의 업무를 통해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제 3자 위탁 없이 본사에서 진행하며 신뢰 있는 만남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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