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서울호텔, 비투숙객도 이용가능한 S워터스파 데이투어 선봬

사진=클락 서울호텔

소망글로벌 클락 코퍼레이션의 클락 서울호텔이 투숙객 뿐만 아니라 비투숙객도 이용가능한 ‘S워터스파 데이투어’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클락 서울호텔의 S워터스파 데이투어 패키지는 비투숙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스파 패키지이다. 이용 고객들은 하이드로스파,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카페, 레스토랑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서비스이다.

 

상품은 1일 코스, 7일 코스, 30일 코스로 나눠져 있어 장기로 클락에 머무는 고객들도 효율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안전하고 깔끔한 부지에 위치한 클락 서울호텔은 풀빌라 및 펜트하우스 등을 포함해 140개의 객실과 다양한 룸 타입을 고를 수 있어 취향이나 가족 구성원 등에 따라 숙소 선택이 가능하다.

 

호텔 주변에는 선밸리 CC, 미모사CC, 코리아CC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골프시설을 즐길 수 있어 골프여행의 숙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외에도 호핑투어하기 좋은 수빅비치와 아쿠아플라넷, 워터파크, 사파리&어드벤처 파크 한인식당, 쇼핑몰, 현지 맛집 등이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클락 서울호텔 내에는 정원과 하이드로 스파, 자쿠지, 25미터 랩풀 및 피트니스, 디너뷔페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가족모임, 가족여행, 비즈니스, 이벤트 등 다양한 용도로 클락 서울호텔에서 숙박과 연회 진행이 가능하다.

 

가족 친화형 호텔로서 레지던스를 통해 한달살이나 장기 거주에도 적합하다. 특히 15개월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수업이 가능한 어학원과 토픽 클래스, 피아노 레슨 등의 수업이 가능하다. 이에 가족 단위라면 부모들은 아이를 맡기고 골프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클락 서울호텔 관계자는 “휴양지인 클락은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클락 서울호텔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숙소로 부족함이 없이 운영하고 있다”며 “데이투어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여행의 피로도 풀고 고급스러운 호캉스를 보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클락 서울호텔은 힐링을 컨셉으로 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다. 2015년 CDC와 계약을 맺었으며 소망화장품을 창업한 강석창 소망글로벌 회장이 2016년 2월 창립한 호텔이다. 2021년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8층으로 이루어진 스파 스위트동을 추가로 건축하며 시설을 정비했다. 현재는 148객실로 운영 중으로 100실 이상의 캡슐룸이 2~3층에 위치하며 100명이 수용 가능한 워터스파와 폭포 그리고 25m 야외 수영장 보유한 중대형 가족 맞춤형 호텔이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