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 2회 개최…뮤지션 모집

K-팝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 제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을 통해 뮤지션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콘진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대중음악 산업이 다변화와 성장이 이뤄지며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뉴진스 등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성공의 요인이 있지만 신기술이라 불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며 새로움을 선사한다는 증거다. 이에 다양한 장르와 뮤지션, 프로듀서, 마케팅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협업을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이에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을 진행하며 참가 뮤지션 모집을 한다. 작년에는 이찬원, 싸이커스(xikers), 지오디(god), 소란 등 총 10팀의 뮤지션들이 지원을 받으며 완료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중 콘서트, 쇼케이스, 팬미팅 등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대중음악 뮤지션 및 중소 기획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단순 예산 지원 사업이 아닌 뮤지션 주도하에 콘텐츠를 함께 개발, 제작, 컨설팅하여 최종 결과물을 제작 및 지원한다.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공연 현장_샤막과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유사 홀로그램 무대 구현.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선정된 10팀에게는 오프라인 공연을 위한 VR, AR, XR, AI 등 첨단 기술과 고급 촬영 장비 및 모션 캡처, 3D 스캐닝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 및 지원한다. 더불어 전문 인력의 참여를 통해 기술적 자문 및 장소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콘진원 음악패션산업팀 김성동 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의 공연이 온라인으로 이동했다가 위드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함께 병행되는 시대로 변화했다”면서 “콘진원은 이러한 변화에 앞장서 뮤지션들에게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과 같은 긍정적인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 지원 및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뮤지션은 오는 7월 28일 일요일 오전 11시까지 접수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8월 3주 차 발표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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