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도 ‘매운맛’…파파존스,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 출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매운맛 트렌드를 담은 신메뉴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를 출시했다. 

 

파파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는 진한 풍미의 페퍼로니와 살라미 토핑 위에 알싸하게 매운 할라페뇨를 올려 만든 짭짤함과 매콤함의 조화가 특징인 메뉴다.

 

여기에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뿌려 한번 더 매운맛을 강조했고 오리지널 도우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를 뿌려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파파존수만의 투치즈 크러스트를 적용했다.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6000원, 패밀리 사이즈는 7000원, 파티 사이즈는 9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파파존스는 자사채널을 통해 이번에 출시한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 홍보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4일까지 파파존스 자사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이용자 각 10명씩을 선정한다. 홍보단으로 선정되면 신메뉴 시식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시식후기를 남기면 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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