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화물 운송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다다익스 입주

화물 사진만 찍으면 배송 차량, 배송 요금, 배송 요청까지 간편 처리

사진=다다익스

관악S밸리는 화물 운송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다다익스가 입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다익스는 화물 운송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박진우 대표가 2021년 3월에 설립했다. 

 

박진우 대표는 “다다익스는 승용차부터 1톤 트럭까지의 사륜차를 활용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물류 혁신을 만들어가는 회사”라며 “다다익스는 화물 사진만 찍으면 배송 차량, 배송 요금, 배송 요청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Vision AI 기반 화물 운송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B2B용 운송 관리 시스템(APP, Web)을 활용한 식자재 마트 배송 대행 통합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박 대표는 Vision AI 기반 화물 운송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화물 사진 촬영만으로 간편하게 배송 요청 가능, 빠르고 정확한 배송 매칭, 합리적인 운송비 제시한다. 이와 함께 B2B용 운송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운송 현황 확인, 간편한 배송 관리,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가 이뤄진다.

 

박 대표는 “다다익스는 화물 운송의 번거로움을 찰칵 한 번에 해결한다. 물건을 옮길 때는 가격과 간편함을 추구하지만 실제로는 배송 전에 수많은 화물 정보를 입력해야 해서 상담 단계에서 많은 피로감을 느낀다“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화물 정보 없이 배차를 진행하면 드라이버들의 업무 매칭률이 20% 이하로 떨어져 시간 낭비와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다다익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Vision 찰칵 배송 기술을 개발했다. 화물 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화물 정보를 인식하고, 간편하게 배송 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 매칭률은 90% 이상으로 높아져 빠르고 정확한 배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박 대표는 “많은 식자재마트는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수백 건의 배송을 하루에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종이 영수증과 지리적 노하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다다익스 드라이버 위치와 배송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고객에게 투명한 배송 정보를 제공하며 최적화된 배송 경로를 제공한다. 웹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배송 요청, 배송 진행 상황 확인, 배송 데이터 분석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을 더했다.

 

다다익스 TMS는 이미 10개소 이상의 식자재 마트에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부피가 작거나 가벼운 물건은 다다익스 승용차 드라이버가 안전하게 배송한다”며 “승용차부터 화물차까지 다양한 차량을 보유해 배송 차량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배송 비용도 절감한다”고 말했다.

 

다다익스는 다양한 B2B 서비스 사업자와 협력해 고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드라이버 확보에도 유리해 지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운영하는 화물 운송 사업을 옆에서 지켜보며 자랐다. 그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편리함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화물 운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창업 경위를 전했다.

 

창업 후 박 대표는 “고객과 드라이버들이 스트레스 없이 배송하는 모습을 보면, 지난 시간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보람차게 느껴진다”며 “이처럼 창업 이후부터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하나씩 발견하고 팀원들과 함께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승용차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가 있고 누구나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다다익스는 승용차로 배송하면 효율적인 물품의 물동량을 확보하는 것에 최우선으로 집중하여 더 많은 고객과 드라이버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드라이버들에게 더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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