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디렉터스, 서울패션위크 25 S/S 라이(LIE) 무대 장식

사진=모델디렉터스

모델디렉터스는 모델 주통진, 최민경, 김수민, 송혜원, 림리 등이 서울패션위크 25 S/S 브랜드 라이(LIE) 무대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 라이(LIE)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미래지향적 감각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쇼에서는 대담한 색채와 세련된 실루엣이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모델디렉터스

이번 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모델디렉터스의 모델들이었다. 주통진, 최민경, 김수민, 송혜원, 림리 등 실력 있는 모델들이 런웨이를 빛냈다. 그들의 완벽한 워킹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는 라이(LIE)의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패션쇼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모델디렉터스 신영운 대표는 "모델들과 브랜드가 시너지를 발휘한 멋진 쇼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패션계의 중심에서 더 많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