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마케팅 전문 주식회사 와이에스메디(대표 이희창)가 피부과학 특허기술을 보유 기업 ㈜닥터제이코스(대표 김효정)와 손잡고 신개념 필링 ‘쎄라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에스메디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쎄라필’은 내추럴필링 특허기술 Youth P-SolTM과 유산종균 특허기술 DactorTecTM KIS에 LHA가 추가된 4세대 필링제이다. 쎄라필은 자극 없이 피부 각질층을 균일하게 정돈해 피부 질감을 개선하고 초음파·고주파 시술과 같은 피부 시술의 결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해당 제품은 피부과 전문병원에서 피부관리 첫 단계로 이용이 가능하며 어두워진 기미, 여드름 흉터, 과도한 색소 침착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시술 후에는 피부에 강한 자극은 피하고 충분한 영양과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시술 후 3~7일 간은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는 것이 권장된다.
닥터제이코스는 국내외 지식 재산권 28건 등록과 SCI 논문 12건 발표, 피부과학 및 생명공학 28년 경력의 김효정 대표를 중심으로 더모코스메틱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또한 미용의료와 에스테틱 전문가들과 협업해 사업화를 진행하는 뷰티벤처기업인 닥터제이코스의 주요 제품으로는 닥터제이코스, 에스비랩, 피토일드, 치유, 라라필, 닥토필 등이 있다.
닥터제이코스 김효정 대표는 “과학적 연구와 혁신을 통해 피부 시술용 화장품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피부과 진료의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총판을 맡은 와이에스메디 이희창 대표는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용 의료 기기를 유통해 국내 및 글로벌 파트너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며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토탈 뷰티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