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어블룸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어블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팬들과 대중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식SNS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영상을 통해 진심 어린 목소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넸다.
영상은 새나, 아란, 시오가 목소리로만 메시지를 전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영상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음악과 무대로 따뜻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도 담겼다.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하고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겠다는 의지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어블룸 멤버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블룸은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따뜻한 교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블룸은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