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마스터 클래스’ 연다

서울미술관 협업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인기
다음달 7일까지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신청

쿠팡의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서울미술관과 협업해 개최한 ‘아트 오브 럭셔리(Art of Luxury)’ 전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알럭스는 글로벌 향수 브랜드 전문가를 직접 만나 ‘향의 세계’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8일 시작된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는 오픈 첫 주말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미술관에 따르면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관람객은 평년 대비 2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트 오브 럭셔리는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각 테마에서는 쿠사마 야오이, 앤디 워홀, 조선 백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알럭스가 준비한 ‘Inspiring Luxury’ 공간에서는 내추럴 스웨디시 브랜드 ‘라부르켓’의 대표적인 히노키 향이 공간을 은은하게 채워 시각과 후각을 아우르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공간을 채우는 향은 주기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아트 오브 럭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알럭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의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음달 말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교육 전문가가 소수 고객에게 브랜드별 대표 향수에 대한 소개와 철학, 시향 등 향기를 체험하는 향의 세계를 전할 예정이다. 향수 레이어링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브랜드별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참가자는 마스터클래스에서 독창적인 향 조합을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향수를 재해석할 수 있다.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먼저 다음달에는 3개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마스터 클래스의 시작을 연다. 엑스니힐로, 메모파리, 아쿠아 디 파르마다.

 

알럭스는 다음달 7일까지 알럭스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신청을 받는다. 이벤트는 다음달 21~23일 서울미술관 별관 VIP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각 브랜드별로 1시간씩 하루 3회 진행한다. 한 회당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초대권(1인 2매)에 당첨된 소비자는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미술관 3층에서 진행되는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와 함께 2층 전시장에서는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시가 진행된다. 이중섭 작가의 1954년 ‘아들 태현에게 보낸 편지’를 비롯해 김환기, 이대원, 천경자, 신사임당 등 예술가 15명의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아트 오브 럭셔리 관람객은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시도 무료 관람 가능하다.

 

알럭스 관계자는 “마스터 클래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문법과 비법을 깊이 있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전혀 새로운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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