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홈앤밀은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 LIG홈앤밀은 중구청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자사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어 3월 6일에도 용산푸드뱅크에 동일한 규모의 HMR 제품을 추가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LIG홈앤밀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LIG홈앤밀은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의 핵심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CSR 활동뿐만 아니라, 보다 혁신적인 식품 서비스와 유통 채널을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LIG홈앤밀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LIG홈앤밀의 지속적인 노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