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CC, 글로벌 네트워크 첫발… 태국 명문 클럽 파타나 리조트와 MOU

한국문화진흥(주) 뉴서울컨트리클럽(뉴서울CC)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경쾌한 티샷을 날렸다.

 

뉴서울CC는 태국의 명문 파타나 스포츠&리조트(파타나 리조트)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CC에서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상호 회원 교류를 골자로 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클럽 회원들이 상대 클럽을 방문할 경우, 우대 조건으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고객들은 양 사의 프리미엄 골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태국 촌부리 지역에 위치한 파타나 리조트는 27홀 규모의 골프 코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및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 스포츠 리조트로서, 각종 국제 대회를 유치한 수준 높은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아시아 내 명문 스포츠 클럽이다.

이상철 뉴서울CC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식에서 “양사의 상호 동반 성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단순한 회원 교류를 넘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서울CC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1987년 경기도 광주시에 개장한 공익 골프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기타공공기관인 한국문화진흥(주)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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