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젓가락, 오는 26일 8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최초 방송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화려한 컬러와 실용성을 갖춘 사브르 커트러리가 젓가락을 포함한 완벽한 세트를 만들어 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은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오는 26일 오전 8시 20분부터 진행된다.

 

사브르 커트러리는 1993년 금세공 업자의 아들인 프란시스 갤브(Francis Gelb)에 의해 설립됐다. 이후 기존의 커트러리의 관습에서 벗어나 금속으로 만든 화병에 21가지의 색상의 커트러리를 담아 대담하게 선보였다. 이렇게 선보인 데코르 컬렉션은 새로운 디자인과 열정으로 일상의 테이블에서 색과 활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커트러리 업계의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사브르는 2016년 비스트로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대담한 색상과 독특한 스타일로 입지를 쌓으며 프랑스의 레스 갤러리 라퍄예트, 쁘렝땅, 봉 마르쉐 등 유명 백화점과 파리 시내의 자체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해외의 여러 국가에도 수출된다.

 

사브르 서울 스토어를 필두로 백화점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사브르 커트러리를 독점 수입하고 있는 호프인터내셔널은 사브르 본사 측과 오랜 시간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를 통해 비스트로 컬렉션 젓가락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사브르 젓가락 시리즈는 비스트로 컬렉션의 아름다운 손잡이 컬러와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스틸 본체 그리고 핸들에 3개의 리벳을 더해 튼튼하게 제작됐으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브르 비스트로 커트러리에 젓가락을 더해 양식은 물론 한식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세트를 구성했다. 사브르 비스트로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블랙, 아이보리, 버건디, 네이비블루의 비스트로 커트러리 세트에 같은 컬러의 젓가락을 넣어 만든 1번 구성, 사브르의 비스트로 뉴 컬러인 오렌지, 가든 그린, 옐로우, 라피스블루에 젓가락을 더해 뉴컬러 비스트로 세트를 다른 2번 구성으로 소개한다.

 

젓가락을 포함한 사브르 비스트로 컬렉션 세트는 젓가락이 있어 비스트로의 디너세트와 함께 테이블에 놓아도 동서양의 분위기를 망라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아름답고 감각적인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같은 컬러의 세트는 물론 믹스 매치로 테이블을 꾸며도 어색하지 않은 남다른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세트 제품이다.

 

사브르 코리아 관계자는 “사브르 커트러리는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커트러리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구성제품들은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젓가락이 포함돼 실용적인 면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비스트로 커트러리와 젓가락 세트는 그동안 아쉬웠던 테이블의 커트러리 구성을 만족시켰다”며 “사브르의 스테디셀러 컬러와 계절감을 주는 뉴 컬러까지 구성한 최초 방송이어서 만족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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