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산양유 브랜드 ‘고트뮨’이 개그맨 이용식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식은 TV조선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이용식이 딸(이수민)과 사위(가수 원혁)와 함께 고트뮨을 마시며 건강 습관을 알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식 아내와 사돈 부부도 참여해 따듯하고 즐거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고트뮨 측은 “브랜드 메시지인 ‘가족을 위한 건강 습관’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고 설명하며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고트뮨은 뉴질랜드 유제품 전문기업 데어리고트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원유 100%를 수분만 증발시킨 고품격 산양유 분말이다. 24시간 내 저온 살균·건조 공정을 통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했다.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고트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 이벤트, 패밀리세트 50%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고트뮨을 운영하는 위붐코리아의 김희원 대표는 “가족을 아끼고 건강을 중시하는 이용식 씨의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가족 습관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양유는 단백질과 지방 조성이 모유와 유사하고 소화가 쉬우며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적다. 또한 뉴클레오타이드, 시알산, 셀레늄, CLA 같은 성분으로 피부 건강과 면역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탈지하지 않은 순 산양유 원유를 사용하는 고트뮨은 뉴질랜드 정부 인증 및 국제 식품안전규격을 충족하는 제조 시설에서 생산된다. 또한 인공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고, 효모베타글루칸을 더해 면역력까지 고려했다.
위붐코리아는 향후 고트뮨 산양유를 기반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건강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