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육 전문기업 캐틀팜이 5월 초부터 중순까지 B2B 정육 유통 플랫폼 미트박스에서 호주산 프리미엄 소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틀팜 측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미트박스를 통해 호주 청정 자연에서 자란 프리미엄 곡물비육 소고기 ‘Teys Black’ 제품을 가정의 달을 맞아 약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캐틀팜에 따르면 해당 행사 기간 동안 100일 이상 곡물비육으로 육질이 우수한 Teys Black의 LA갈비, 양지, 아롱사태, 목심 등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실용성을 갖춘 부채살 세절 상품도 포함되어 있어 정육점이나 식당 운영자들이 별도 손질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MSA 인증을 획득한 Teys Black은 풍부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식감, 깊은 풍미가 특징인 고급 소고기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캐틀팜 관계자는 "Teys Black은 호주의 청정 자연환경과 100일 이상의 철저한 곡물비육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최상급 소고기"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미트박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