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가 남편인 사업가 최시훈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Magical Day, Magical Weather, Magical Honeymoon(마법 같은 날, 날씨, 허니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하고 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은 몰디브에서 입맞춤을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에일리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세련된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신혼여행 모습을 담은 사진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부러워요”, “어디서나 항상 빛나는 에일리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다.
에일리는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해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알려졌고, 현재는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