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2025 바이오헬스케어산업특별전’서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 운영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제시… 커넥티드 의료기기 중심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시연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25 바이오헬스케어산업특별전’에서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는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장으로 주목받았다.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 촉진사업’은 ICT 기반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연결되는 신개념 제품군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의 사업이다.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기관으로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지원 분야별로 선정된 총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여 기업은 ▲㈜휴덴스바이오 ▲힐링스 ▲㈜모디엠 ▲㈜메리핸드 ▲㈜씨앰지 ▲㈜비타 ▲코어모션 ▲베니라이트(주) ▲㈜제윤메디컬 ▲㈜지에이치랩 ▲㈜오대 ▲㈜스카이랩스의 등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연동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환자 맞춤형 원격진단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공동관에서는 제품 체험, 기술 시연, 실시간 모니터링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병원·클리닉 관계자와 의료기기 유통기업, 투자자 등과의 실질적인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 피드백과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제품 고도화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일부 기업은 협력 논의 및 MOU 체결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도 도출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내수 중심의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규모 있는 수출상담회를 운영했으며 국내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함께 진행해 국내외 시장 확대를 도모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커넥티드 의료기기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 간 융합을 위한 실질적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동관 운영을 계기로 생태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원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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