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스포츠 스폰서십 ‘마루크루 2기’ 통해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사회인 농구팀 ‘리버스(Rebirth)’와 손잡고 유니폼 제작 및 회식비 지원

사진=오븐마루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오븐마루치킨이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 ‘마루크루’의 2기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1기의 긍정적인 반응과 활약에 힘입어 시작된 두 번째 활동이다.

 

이번 마루크루 2기는 10년간 팀워크를 다져온 사회인 농구팀 ‘리버스(Rebirth)’와 함께한다. 리버스는 지역 커뮤니티 내에서 꾸준한 열정과 단합을 인정받아 마루크루 2기로 선정됐다. 오븐마루치킨은 팀원들에게 맞춤형 유니폼을 제작해 제공하고, 팀워크 증진을 위한 회식비도 지원했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활동이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마루크루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일상 속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은 이번 마루크루 활동을 비롯해 스포츠·문화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과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본사는 앞으로도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 가맹점과의 상생, 정직한 운영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브랜드 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현재 국내외로 약 16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어려운 시기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맹비, 로열티, 감리비, 재가맹비, 보증금 등 5대 창업 비용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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