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포레덤, 민감성 피부 맞춤 ‘말차 엔자임 FX 워싱 파우더’ 출시

녹차 핵심 성분 EGCG 기반 항산화 클렌저... 임상으로 블랙헤드 80%, 트러블 80% 개선 입증

사진=주식회사 포레덤

더마 코스메틱 전문 기업 주식회사 포레덤(FORETDERM)에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항산화 중심의 저자극 클렌징 파우더 ‘말차 안티옥시던트 클렌징 파우더’를 오는 11월 3일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클렌징 과정에서 피부가 겪는 자극과 산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나아가 주성분인 미세 입자의 말차 파우더가 물과 만나 소프트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변모하며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동시에 핵심 유효 성분을 공급한다. 이러한 제형적 특징은 민감성 피부 사용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포레덤은 녹차의 핵심 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의 항산화 효과에 주목했다. EGCG는 활성 산소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효능을 지녀 피부 진정 및 보호에 탁월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기 쉬운 민감 피부의 건강 회복을 돕는다.

 

또한 신제품은 임상 기관 테스트 결과 모공 속 노폐물 관리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가 최대 79.83% 개선되었으며 염증성 트러블도 최대 80%까지 감소하는 유의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모공 탄력이 최대 37.14% 향상되고 묵은 피부 각질이 최대 58.94% 줄어드는 등 클렌징을 통한 피부 기초 컨디션 개선 효과까지 확인됐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주식회사 포레덤 관계자는 “최근 피부 민감도가 높아진 소비자들은 클렌징 제품에서도 저자극과 고효능을 동시에 원한다”며, “말차 엔자임 FX  워싱 파우더는 항산화와 클렌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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