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그로스인터랙티브가 쿠팡과 11번가의 공식 인증 광고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공식 인증 광고 파트너사는 플랫폼이 정한 광고 운영 능력, 성과 창출, 파트너사 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들은 이커머스 플랫폼 본사와의 직접적인 소통 채널을 통해 광고 시스템 오류나 기술적 문제 발생 시 선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훨씬 빠르고 정확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고 광고 운영 역량을 플랫폼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매출 전략 수립이 용이하다.
그로스인터랙티브는 20년 퍼포먼스 마케팅과 이커머스 최적화 경험을 기반으로 광고 효율 최적화,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제작, 데이터 분석을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다.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리타게팅, SNS 캠페인 운영을 통해 광고 효율을 개선하고 CPC 30% 이상 절감, 전환율 1.5배 상승 등의 성과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업계 20년 이상 경력의 퍼포먼스 광고 최적화 전문가와 국내 대표 광고 에이전시 출신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중심으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빅데이터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이 협업해 데이터 기반 광고 전략 하에 고객의 이커머스 여정 전 과정에 걸쳐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로스인터랙티브는 “우리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광고 효율 극대화, 퍼포먼스와 브랜딩, 크리에이티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와 다양한 업종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 컨설팅”이라며 “쿠팡, 11번가 공식 인증 광고대행사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매출 증대 전략을 제공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