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요양병원, 광복8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대상 보훈 의료봉사 실시

북서울요양병원 김우성 원장, 국가유공자 치료를 넘어 존경과 헌신에 감사

북서울요양병원 김우성 원장이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보훈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북서울요양병원

북서울요양병원(원장 김우성)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대한중앙의료봉사회 및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보훈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진료 지원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보훈 의료봉사에는 북서울요양병원 김우성 원장을 비롯한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참여해 고령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의료진은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맞춤형 진료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구강검진, 만성질환 관리, 약물 복용 지도, 구급상비약 지급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유공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왔다.

 

김우성 원장은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에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보훈은 기억에서 시작되며, 그 기억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고, 따뜻한 의료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훈 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유공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서울요양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료봉사, 장기요양 돌봄, 만성질환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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